Half.Past.Dead.2.2007.DVDRip.XviD.AC3.iNT.CD1-MoMo

sub2smi by chanipe
http://cafe.naver.com/chanipie

 

기다리다 지쳐 만드는 3번째 자막입니다.
하루 힘들게 만들었습니다.ㅠㅠㅋ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

 

* 제작자 정보 수정금지 *
수정,배포(상업용도 금지)/피드백 환영!

 

한글 작업 : gdeity@hanmail.net
짱파일 글쓴이 : intercept

 

포기해. 포기하라구.

 

저리 꺼져.

 

덤벼. 덤벼보라구.

 

엿 먹어!

 

그만 둬!

 

이봐, 물러서.
내 몸에서 손떼.

 

이거나 먹어, 이거나 먹으라구!

 

말해보게, 트위치.

 

- 누가 시작한거지?
- 내 이름은 트위치지....

 

밀고자(스니치)가 아니야.
난 아무것도 몰라.

 

걱정이 되나?

 

저 놈들이?

 

저 놈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할수 있겠나?

 

그 보단 날 더 걱정해야지.

 

-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할지 말야.
- 이봐, 난 그냥 일하고 있던중이라구.

 

그냥 내 시간 보내던중이였어.
(조용히 자기 형기 채우던 중이다..)

 

그냥 내 시간 보내던중이었다구.

 

모범 시민 나셨군.

 

그거 아나, 트위치는 여기 아주 오래있었지...

 

더러운꼴 많이 보면서 말야.

 

죄수들이 여길 접수하려고 하는것 같은말야.

 

하지만 난 그놈들을
어린 계집애처럼 때려줬지.

 

누구도 내 섬에서 이길수 없어...

 

날 빼고는 말야.

 

어떻게 생각하나 얼뜨기들아?

 

내가 니 놈들 독방으로 보내야하나?

 

젠장.

 

니들 같은 놈들 독방에 엄청 있지...

 

지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던 놈들...

 

지들이... 내 섬보다도...

 

크다고 믿기 시작한 놈들...

 

이런 알흠다운 생키들...

 

니들 가진게 얼마나 좋은것인지
깨닫지를 못하는구나.

 

이봐...

 

말라깽이.

 

넌 크레이튼 같은곳에선 2주도
있으려고 하지 않을거다.

 

- 국내 초1급 경비...
- 크레이튼??

 

...로 지켜지는 곳이지.

 

혹시 못들어 봤을까봐 말인데.

 

거긴 아주 뭣같은 곳이지.

 

그리고 주위는 13미터 높이 담장으로 둘렀지.

 

그리고 니놈들 어떤놈이라도 내 손가락한번

 

까딱으로 거기서 끝을 맞을 수 있게 할수 있다.

 

그래서...

 

모두들에게 알린다.

 

누구든 다음 싸움을 시작하는 놈은 바로

 

이유불문, 크레이튼으로 가는
무료 승차권을 얻을 수 있을거다.

 

그때는 네놈들이 진정 얼마나
재수 없는놈들인지 알수 있을거다.

 

자, 이제 이놈들 다시 감방으로 집어넣어.

 

이놈들때메 또 소화가 안되는군.

 

어서 줄서서 움직여.

 

체인 잠그고. 어서가자.

 

- 너도 잠궈.
- 거기 멈춰.

 

크레이튼,허?
그거 미주리주에 있는거 아냐?

 

이봐, 트위치.

 

듣자하니 네 가석방 청문회
끝장 났다던데 말야.

 

보아하니 나가긴 글러버린거 같군.

 

오, 엿이나 드셔 휴버트.

 

난 한달안에 나가. 네 달력에 표시해두라구.

 

너 여기서 썩을동안,
금은 내가 차지하는거야.

 

그래, 네 생각보단 아주
빠른 시간안에 나갈거야.

 

오, 그래? 뭐 개해엄이라도 쳐서 나가시게?

 

- 오, 나도 방법은 있어.
- 한달이야 트위치. 난 한달 남았다구.

 

그러셔? 만약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으면

 

네놈 후장을 아주 가혹하게 후벼주겠어.

 

너.

 

할래? 한판 할래?

 

아니.

 

젠장.

 

완벽해.

 

이봐. 뭐하냐, 잡놈아?

 

- 너 한테 말하고 있잖아, 잡것아.
- 뭘 원해, 트위치?

 

니놈 좀 혼내주고 싶은데.

 

- 어서, 일어나.
- 장난하지마.

 

짜샤, 너 나 씹고 다녔잖어.

 

언제? 증거있냐?

 

증거따윈 필요없어.
자식이 변호사처럼 말하는군.

 

거다가 이런거 끼고 어떻게 보겠다는거...

 

- 돌려놔.
- 싫거든.

 

내가 너 혼좀 내줄수 있게
와서 뺏어가 보시지 그래?

 

나 이제 한달 남은거 알잖아.

 

- 너랑 싸움일으키지 않겠어.
- 젠장.

 

- 하지만 내 꼬봉은 싸워줄거다.
- 무슨 꼬봉?

 

오, 젠장. 알았어
여기, 자 가져가....

 

이리와.

 

- 씌바,그래.
- 오, 젠장.

 

일어나
일어나 걸으라구.

 

- 저건 뭐지?
- 진정해, 진정하라구.

 

- 일어나.
- 혼을 내주마.

 

소장한테 내가 이 싸움 일으킨거
확실히 전해야되, 알았냐?

 

알았냐? 말해.. 씨팍 넌 뭐여?
너도 혼좀 내줘?

 

좋은 아침이다.
크레이튼에 온걸 환영한다.

 

내이름은 월래스, 여기 소장이다.

 

각자에게 이런말을 함으로서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난 관리를 아주 확실히 한다.

 

내 교도소, 나의 규칙.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싸우지 말고, 주어진 형기를 마쳐라.

 

그리고 나의 규칙을 어기지 말라는거다.

 

네놈들 스스로가 얼마나 강하다고
여기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리고 니놈들중 몇몇은
지가 정말 강하다 생각한다는거 알고 있다.

 

- 내가 그놈들을 부러트려 주겠다.

 

약속하지.

 

알아들었나?

 

내가 니들 뒤를 봐줄게. 니들과 함께야.

 

앞으로 나와라.

 

잘들어, 새캬.

 

네놈이 문제 일으키기 좋아하는거 안다.
여기 크레이튼에 보내진 이유기도 하지.

 

내 더이상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몸소 살펴봐 주겠어.

 

내 교도관들이 네놈의 협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들을 강구해줄거다.

 

알아들었냐?

 

뭐 어쨌든,난 그럴...

 

넌 말썽거리에 휘말리지 말도록 할것이며,

 

다른 사람들일에 신경을 끈다, 그럴거지?

 

이봐. 알다시피, 난 내 일에만 집중을...

 

이거 제대로 들은건지 모르겠군.

 

그냥 내 형기채우고 떠나고 싶어.

 

그렇지, 그 말이였을거라 생각했다.

 

네놈을 기억하겠어.

 

네놈들 옷과 신발을 받아들어라.

 

이 놈들 살곳을 보여주도록 해.

 

- 여깄다.
- 다음.

 

- 여깄다.
- 다음.

 

여깄다.

 

비누는 어디있냐, 얘야?

 

내 손 잡아. 어서. 내 손 잡아.

 

이딴걸 음식이라고 부르나...

 

눈떼지 말고 잘 지켜봐.

 

- 알겠어요.
- 뭐든 주의를 돌리려 하는 짓 일수 있어.

 

잠시만 틈생기면 쉑키들은
서로 죽이기 시작해버리거든.

 

때로는 뭐하러 귀찮게 방해를 하나 싶기도 해.

 

배식 받으려면 얼마나 더 서있어야 하는겨?

 

어떻게 됐어?

 

바부소가 들여오는데 돈을 더 달래.
(간수들과 뒷거래 관련 얘기중 ^^)

 

그 병신한테 돈준게 얼마인지 알아?
(오, 저 문신....Ghost Whisperer에 한번
나왔던 아자씨네여 ^^.기억나는분? ㅎㅎ)

 

내가 그냥 그놈 회를 떠버릴게.

 

만약에 이 쉑키들 양다리 걸친거면, 홈스?

 

- 내가 처리할게.
- 정말이야?

 

야, 넌 여기 앉으면 안되는겨.

 

그래?

 

그냥 너한테 충고 좀 하려는거야.

 

나와 함께 하던지 아니면 저넘들과
함께하는 위험을 무릅쓰던지 말야.

 

- 그럼 너랑 함께 가야겠네, 그래?
- 그렇지.

 

- 저넘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 죽고싶어 환장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그냥 여기저기 휘말리기 싫다면?

 

그럼 내 생각에 넌 두가지 결말을 보겠지.
(죽든지, 살든지 택하라 ㅡ,.ㅡ )

 

이쪽이든 저쪽이든 말야.

 

저 친구한테선 그런게 안보이는데 말야.

 

버크? 저놈 근처엔 가지마.

 

- 왜지?
- 저놈이 원치 않을테니까.

 

어떻게 아냐?

 

버크는 자기 말고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

 

그리고 그게 자기한테도 좋은거지.

 

버크는 자기 한몸은 자기가 지킬수 있어.

 

근데 너는...?

 

넌 버텨낼수 없을걸.

 

어서, 내 생각엔
친구가 좀 필요할거 같은데 말야.

 

이봐, 이거 보여?
난 그딴거 필요없어.

 

치우고, 엔젤 보러 가자.

 

만나서 반갑군.
내 이름은 엔젤이다.

 

내 이름은 트위치. 잘 지냈어?

 

좋아! 젠장..

 

난 L.A출신이야. 알지, 쬐그만 도시지.
들어는 봤어?

 

내 사람들이 L.A에 있지.

 

난 없어.

 

바닷가 친구가 멀리도 오셨구만.

 

여긴 말리부가 아니라구.
(말리부: L.A 서쪽 해양 휴양지)

 

나에게 감방은 다 똑같은 거야.
젠장, 너...

 

걱정해야할건 감방이 아니라구.

 

- 너 내가 누군지 아냐?
- 아니, 난...

 

여기 왔을때 월래스가 내 얘기 안해?

 

월래스?

 

소장이잖아, 그치?

 

그래, 그리 생각하고 싶겠지 그넘은...

 

융통성 없이 명령해대면서
이곳 운영을 하고 있지.

 

하지만 현실은 말야...

 

이곳 검둥이들 사이에선 내가 소장이지.

 

니가 조절이라 부르는걸 내가 가지고 있지.
(자신이 해결할 힘이 있다는...?)

 

그러니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아님 부탁할거라든지...

 

와서 날 찾도록해.

 

내가 그 대가로 바라는건 오직..

 

- 나에 대한 충성이다.
- 좋은 소리 같은데,그래.

 

-난 오직..
- 이제 너도 우리 표식을 새겨야해.

 

표식?

 

죽음의 천사.
( 유치한 쉑키들 ^^;; )

 

우릴 단결시켜주지.

 

젠장. 니들 머 다른 회원증은 없냐?

 

그 왜, 카드나 머 그런거있잖냐?

 

들어올거냐?

 

이봐, 이제 온지 하루 지났다구.
니들 날 알지도 못하잖아.

 

내가 니네들 전부 물러나길 원할지도 모르잖아?
(때려주고 싶어할지도 모르잖냐 머 이런뜻)

 

그거 협박이냐?

 

- 이봐, 내말은 그냥...
- 우리와 함께하던지...

 

아님 저 코르테즈와 함께하던지.

 

- 난 누구편도 아냐.
- 이보라구.

 

전쟁이 다가오고 있어.

 

니가 이 표식을 한다면 내 장담하는데
전쟁의 희생자는 되지 않을거야.

 

자 가자.

 

움직여.

 

이봐 우린 이놈을 끌어들일거야.

 

코르테즈랑 그 똘마니들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남은건 이제 시간문제라구.

 

진정해, 그놈은 우리가 처치할거야.

 

그 잡놈들을. 뭘 기다리는거야?

 

- 할거야. 할거라구.
- 이봐, 대체 언제?

 

씌바 내가 하라고 말할때!

 

네가 나보다 더 이짓거리 잘 해낼수
있다 생각하는거냐, 그래?

 

이봐. 내말은...

 

- 네가 그냥 손놓고 있는동안 코르테즈는
더 많은 경호원과 돈을 들여오고 있다구.

 

- 내 너한테 뭐하나 물어...

 

ㅅ.ㅂ 머야 이건?

 

니가 내 앞길에 있더군.

 

그거 아냐, 버크?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도
슬슬 가르침을 받을때가 되었단거 말야.

 

그래서 네가 날 가르치실거냐?

 

그래. 덤벼봐.
내 니놈한테 선방을 양보하마.

 

네놈 착한짓 좀 한거 헛되이 해보시지.

 

- 다음 기회에, 엔젤.
- 도망치지 마라, 버크.

 

ㅅ.ㅂ 도망치지 마라구, 버크!

 

각오하고 있어라,버크!!

 

묻어버리겠어.

 

어서 가.

 

거래 한거지, 맞지?

 

맞지?

 

거래 됐어.

 

좋아.

 

그래 당신이 버크지?

 

네 이름이 버크 아냐?

 

있잖아, 듣기론 너는 갱들이랑 거래도 않고

 

그놈들한테 참견도 하지 않는다던데,그래?

 

앤젤 패거리들은 널 무서워해.

 

코르테즈 쪽은 널 두려워하지.

 

걔네들 나도 두려워한다구.

 

이봐, 나도 그리 놀진 않았다구.

 

고독을 즐기는 모양이군, 그치?

 

나도 그래, 내말 무슨말 인지 알겠지.

 

그렇게 많이는 아니구,알지.
진짜로, 그 있지, 어디 말려들고, 휩쓸리는..

 

닥치고 있어.

 

- 난 그냥 좀 편안하게 해보려한거 뿐이라구.
- 하지마.

 

그래 넌 뭐때메 들왔어?
뭐, 누구 죽이기라도 했어?

 

뭐, 은행이라도 털었어?

 

이봐, 나도 그렇게 하는걸 생각했었다구.

 

- 나 한테 말해봐.
- 좀 닥쳐나 줄래?

 

젠장.

 

좋을대로. 젠장.

 

그, 얘기하기 싫은거면 그냥 표현만 해봐.

 

난 그냥 너랑 의사소통이나 하려던거라구.

 

난 얘기 하기 싫어.

 

좋아.

 

여기, 3번 자리에 앉아있거라.

 

아빠 만나보지 않을거에요?

 

얘야, 난 네 아빠랑 할말 없단다.

 

알았어요.

 

네 차례다.

 

난 내 여자보러 가야겠어.
큰일치르러 가야지.

 

나중에 얘기하자구, 허?
대화 즐거웠어.

 

내 얘기 엿듣지 말라구.

 

얌전히 굴어.
( Max Security my ass..최고 경비감호소가
면회장이 저리 뻥 뚫려있길레..ㅋㅋ죄송;; )

 

리스,리스,리스
( Max Security my ass..최고 경비감호소가
면회장이 저리 뻥 뚫려있길레..ㅋㅋ죄송;; )

 

그냥 미주리로 보내졌었어야 했잖아.
(첨엔 얘 여친때문에 일부러 더 빡신
교도소로 온줄 알았음;;뒤에 살짝 반전?ㅎㅎ)

 

- 잘 됐잖아, 아냐?
- 잘 된거라고?

 

가깝지만 볼수 없다는게 점점 힘들어 진다구.

 

알아,알아, 자기, 하지만..

 

그리고 네놈 또 보려면 2주나 더 있어야돼.

 

- 그냥 더는 못하겠어, 버나드.
- "버나드"? 이거 뭐하자는거야?

 

말했지, 여기선 버나드라 부르지 말라구.

 

내 이름은 트위치야 트위치.

 

잊지마라구, 이 여자야.
(하찮은 여자란 뜻)

 

"여자야"라 그러지마, 버나드.
참을만큼 참았어, 버나드.

 

그 뚱뚱한 여친년 생겼을때도
나 그냥 모른척 했었어.

 

근데 그냔이랑 대체 뭘 하고 있던거야?

 

그냔이 할일이라곤 너한테
뚱뚱한 애새끼 주는거 뿐이지.

 

뚱뚱한게 아니였어, 그거 다 근육이더라.

 

이봐, 나도 알아, 많은 시간 네가
나한테 하던걸 당연히 여겼...

 

오, 매번 당연히 여기셨지.

 

나 그리 나쁜놈은 아니야.
내가 반지도 사줬잖아, 안그래?

 

이거 아마 진짜도 아닐건데 뭐.

 

네가 결혼계획을 세웠는지 나도 모르겠는데..

 

하지만 그거 취소할거야.

 

그래, 취소할거라구, 알았어?

 

네 엄마 무척 화내시겠다.

 

잠만, 잠만, 기다려. 자기야.
기다려봐.

 

내가 많은 약속들을 한건 알아.

 

그래. 많은 약속들 하셨지,
예로 나랑 결혼할거라는둥...

 

날 사랑한다는둥, 가석방 될거라는둥 말야.

 

- 하지만..
- 넌 뭐 하나 지킨게 없지.

 

하나도. 이런데 어떻게 내가 널 믿냐?

 

첫째로, 나 가석방 될거야, 리스.

 

- 언제?
- 곧 될거야.

 

안녕, 에이미.

 

헤이, 엘리.

 

좋아 보이는구나.

 

머리도 바꿨구나, 그치?

 

- 맘에 드느구나.
- 고마워요.

 

- 학교는 어떠니?
- 여름 방학이에요.

 

오, 미안하구나.

 

- 아니, 이제 끝이야,버나드. 나갈게.
- 기다려,기다려, 잠시만.

 

그래 알았어.

 

말해줄게 있어.
나 여기서 나갈거야, 알았어?

 

- 난 단지..
- 오 잊어버려, 버나드.

 

그냥 내말좀 들어보라구, 응?
젠장.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우리 미래라구.

 

좋아. 얘기하려는게 진짜 아주 좋아야 할걸.

 

좋은거야. 자, 나한테 계획이 있어.

 

- 계획?
- 그래 계획.

 

이게 우릴 부자로 만들어 줄거야.

 

ㅅ.ㅂ너 대체 뭔 생각으로 사냐?
여기 감방서 부자가 될거라고?

 

이거 완전 밥통같은 소리만 하네.

 

너 누구랑 얘기하냐?
일단 그냥 들어나 보라구.

 

내가 여기로 옮겨온것도 계획의 일부야.

 

- 무슨 뜻이야?
- 내 말은...

 

이곳에 고의로 옮겨온거라구.

 

바보 맞네.

 

이봐, 나 여기서 한달 정도면
나갈거라구, 알았어?

 

- 니 말은, 탈출?
- 조용히해!

 

워워! 난 도망자 남편 둘 생각없어.

 

글구 절대 도망자 애비둔 자식둘 맘도 없어.

 

지금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이
우리 인생을 책임져 줄거다 이말이야.

 

- 정말? 진심이야?
- 나만 믿어.

 

그리되면 너 원하는건 뭐든 줄거야.

 

그냥 자기가 집에 오기만 하면 되.

 

음, 있잖아. 여기에다 내가 작은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들수 있는데 말야.

 

기혼 배우자가 방문 했을때,
쓰는 방말야, 무슨말인지 알겠지.

 

- 좀 특별하게 슥슥...;;
- 정말? 그렇게 할수 있어?

 

내가 할수 있는거 알잖아. 쟤들이 날
거저 "알래스카 송유관"이라 부르는게 아냐.

 

오, 내말은, 정말, 진짜루
방 하나 잡을수 있는거야?

 

그럼. 트위치가 다 알아서 하지.

 

하지만 듣기론 방문하고픈 주(週)나
뭐 그런거 미리 제출해야 한다던데, 버나드.

 

게다가 너 결혼먼저 해야할거 같은뎅.

 

내 말하지 않았나,트위치가 알아서 한다구?

 

- 정말?
- 자 보여줘바, 여기서 보여줘.

 

오, 토실토실 가슴~ 유후 (-_-)

 

- 보지 말아요.
- 시간 다됐어,가자.

 

젠장. 한달이야.

 

당신일이나 신경쓰삼.

 

저 떠날거에요.

 

- 떠나다니 무슨 말이니?
- 엄마랑 저랑 달라스로 이사갈거에요.

 

달라스?

 

그래서 언제 다시 아빠 찾아뵐지 몰라요.

 

이거 네 엄마 생각이구나, 그렇지?

 

엄마한테 화내지 마세요 제발, 아셨죠?

 

내년에 대학에도 갈거구요...

 

그래서 이제 찾아뵙지 못할지도 몰라요.

 

저는요, 아빠랑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아빠는 여기에 갖혀계시잖아요.

 

그게 아빠 잘못이 아닌건 알지만
하지만 이렇게 되었잖아요.

 

날 보거라, 엘리.

 

그냥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안다고만 얘기해주렴.

 

그걸로 뭐하려고?

 

엔젤님이 널 축복해주려구.

 

하지만 나 끄나풀짓 하지 않았어.

 

- 우리 사람이 되는거야.
- 오, ㅅ.ㅂ 안돼.

 

이거 놔.

 

기다려, 잠시만. 기다려. 잠시만.

 

ㅅㅅㅅㅅ.ㅂㅂㅂㅂㅂ!

 

젠장.

 

이거놔. 맙소사.

 

리스가 날 기다리고 있어.

 

신혼여행 스윗룸은 10분 안에 준비될거야.

 

달콤한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었답니다.

 

나도, 쟈기야. 일 끝나고 나면
그 이는 걸을수도 없을거야.

 

그래. 그이는 걸을수도 없게 될거야~

 

나 한테 윙크한거냐, 븅신아?

 

왜 그래, 영감탱이?

 

자. 가자구.

 

어서,버크. 네가 식당당번 이라구.

 

열라구.
리스 저 아래 있는거야, 그치?

 

- 무슨 일이야, 루이스?
- 감지기가 고장이네요.

 

정말이야?

 

이보라구, 나 금속같은거 없어,
수갑도 안차고 있다구.

 

- 어서. 리스가 저 아래 있다구.
- 대신에 벌거벗고 조사받을래?

 

그래. 벗지뭐, 좋아...

 

여긴 아니구, 저 안에서 말야.

 

야, 뭘 꼬라보냐?

 

엔젤!!!

 

버크!!

 

JT, 총 잡아.

 

젠장, 앤젤.

 

건들지마.

 

- 난 그냥 눈감겨주려구.
- ㅅ.ㅂ 건들지 말라고.

 

버크놈 머리에 만달러 걸겠어.
이 쉨키 이제 죽은 목숨이야.

 

떨어져! 물러서!

 

이봐, 그래도 작동 안되잖아.

 

리스! 보내줘.

 

저 사람 이제 귀찮게 안불러내셔도 될거에요.

 

그만해요, 엄마. 아빠잖아요.

 

무슨 아빠가 너 한테 그리한다니?

 

월레스,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폐쇄조치가 필요합니다.

 

구내식당 C블럭이요.

 

구내식당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폐쇄조치 하라.

 

- 가보겠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어서, 가자.

 

모든 구역 폐쇄조치 한다. 반복한다.
모든 죄수들은 각자의 감방으로 돌아가라.

 

- 들었어?
- 다시 돌아가. 진정해.

 

난 아무짓도 안했다구.
폐쇄조치는 저 아래잖아.

 

- 이거좀 열어주실래요?
- 문은 열어드릴수가 없습니다.

 

- 교도소 전체가 폐쇄조치 되었습니다.
- 폐쇄요?

 

여기 더 머무실수 없습니다.
가셔야 되요.

 

- 오, 맙소사.
- 지금요, 어서 가요.

 

오, 맙소사. 엘리, 도망쳐!

 

오, 맙소사. 도망쳐,엘리, 도망쳐!!

 

니네들 경찰도 아니잖아.
경창증서도 없잖아.

 

혼을 내줄테다.
이거 풀라구.

 

- 엎드려. 엎드려.

 

이봐, 무슨 일이야?

 

버크가 엔젤을 죽였다.

 

젠장, 정말이야?

 

어쩔건데, 날 죽일거냐?

 

그러지 말아야할 이유 하나라도 대봐라.

 

이번엔 넘어가겠다.

 

하지만 다시 날 마주치지 않도록 해라.알았나?

 

젠장.

 

- 누군지 봤냐?
- 아니, 누군지 못봤어.

 

수동 장치해제.

 

게이트 주변은 전부 닫혔어.

 

C블럭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어찌 그런..? 해제할수 있겠나?

 

시도중이지만, 먹히지 않습니다.

 

진압팀 내려보내.

 

진압팀 C블럭으로 당장 이동하라.
반복한다, 진압팀 C블럭으로 이동하라.

 

D블럭도 열렸습니다.

 

누가 이짓을 하는거야?

 

ERT 내려보낼까요, 소장님?

 

- 승낙한다.
-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쉽게 만달러 벌어보긴 첨이군.

 

니 머리에 돈이 걸렸고, 내가 얻었군 그래.

 

엔젤 쏴 죽이고는, 네놈 얻는게 이거구나.

 

이리와. 이리 오라구.

 

저놈 잡아.

 

버크.

 

이리와.

 

움직이면 목을 꺾어버리겠어.

 

난 아무데도 안가, 하지만 그런다고 쟤가
널 안쏘진 않을거 같은데.

 

그래, 저놈이 지 형제를 쏴죽인거 처럼.

 

물러서, 안그럼 이놈 목을 부러트리겠어.

 

- 이봐, 말 들으라고..
- 닥쳐.

 

- 이 쉽새가 앤젤을 죽였어.
- 셋 세겠다.

 

- 하나.
-내려놔, 총 내려놓으라고, JT

 

- JT, 쟤는 우리 일원이야.
- 아니야.

 

셋.

 

숨을곳은 없어.

 

저놈은 내거야!

 

잡아. 움직여.

 

너한테 하는말이야. 너한테.

 

거기 서! 거기 서!

 

시간이 올때도 됐지, 버나드.

 

방 잘못 찾은거 같구나.
아마 조기 아래 홀로 가야할걸.

 

얘, 무슨 일이니? 괜찮아?

 

밖에 무슨 일 일어났는지 몰라요?

 

여기 전체가 폐쇄됐어요.
밖에는 폭동이 일어났다구요.

 

- 오, 맙소사. 진짜니?
- 네.

 

좋아. 여긴 머물수 없겠구나.

 

문은 잠기지 않았어.

 

멈춰. 멈추지 않으면 쏘겠어!

 

쏠거야.

 

- 넌 날 안죽일거야, 그치?
- 닥치지 않으면, 죽일거야.

 

넌 살일자 같이 보이진 않아.
하지만 내 목에 한건 최고였어.

 

더 죽일필요 없잖아, 이미 엔젤을 죽였으니.

 

난 엔젤 죽이지 않았어. 꺼져.

 

어서!

 

- 이리로 와.
- 미쳤어.

 

- 젠장.
- 이리로.

 

- 전부 내 말했다.
- 돌아와, 돌아와!

 

젠장.

 

- 어서.움직여.가.
- 거기 멈춰!

 

오, 젠장.

 

간수들 오는중이야!

 

이봐, 저놈 잡아.
저놈 엔젤 패거리중 하나야.

 

리베라.

 

오, 이봐.난 니네들하고
문제 일으킨거 없다고.

 

- 네놈 엔젤 똘마니중 하나지?
- 누구?

 

난 걔네들 알지도 못한다구.
그놈 이름이 뭐라구?

 

오, 이봐. 맹세해 진짜.

 

봐.난 그냥 쉽게 헤쳐나가... 뭐야..?

 

오, 그거 이쁜데. 글쎄, 내 생각엔
신도 오늘은 널 믿지 못하시나 보다.

 

물러서.

 

떨어져.

 

이봐, 무슨 일이야, 늙은이?

 

참견하지마, 너랑은 아무 관계도 없으니까.

 

오, 그래? 코르테즈 어딨어?

 

코르테즈는 너보다 좀 바빠서 말이지.

 

- 그놈 탈출 시도중이냐?
- 탈출?

 

- 트위치, 여기서 어서 꺼지라구.
- 이봐, 뭘 바라는거야?

 

여기서 이놈들하고 더 놀고 싶은거냐? 어서 가.

 

운좋은줄 알라고. 내 니놈들 혼 내줄거야.

 

장난치지 마라.

 

훌륭한일 하셨더군.
엔젤의 날개를 잘라놨으니 말야.

 

큰 문제거리로 부터 날 구해줬어.

 

이봐, 안 쫓아갈거야?

 

내가 덫을 놔뒀어.

 

간수들이 처리하게 하라구.

 

저리로 가서 흩어져.

 

가자, 가!

 

저문 확인해봐.

 

전부 잠겼어요.

 

이게 다 뭐야?

 

- 제발. 제발.
- 너무 아름다워.

 

넌 아주 부드럽군.

 

이봐, 리베라가 널 찾아보라구 보냈어.

 

어디서 이런 멋진걸 구했어?

 

- 물러서,홈스.
- 이봐, 둘이잖아.

 

너 하나 가지고, 나 하나 가지면...

 

떨어지라고 말했다.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새키가.

 

알았다구. 나중에 보자구, 알았지?

 

나중에 보자.

 

너희 둘한테 계획이 있다.

 

움직여!

 

나 혼자도 처리 할수 있었는데 말야.

 

그래, 맞아.

 

JT랑 다른놈들이 내가 엔젤을 죽였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난 그놈들 타겟이 된다.

 

이런 식이지, 날 잡으려고 지 형제놈들도
쏴죽이는 놈들이야.

 

이봐, 이놈들 내 형제 아냐.

 

내 일전에 말했지,버크, 나도 고독을 즐겨.

 

난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

 

너 처럼 말야.

 

- 어서.
- 챙겨줘야 할놈이 생겼군.

 

날을 잘못 잡으셨군 숙녀분들.

 

이방 떠나는 순간 너희들은 죽는다.

 

오, 맙소사, 우릴 가뒀어.

 

침착해야 해.
진정하고 침착하도록 해야한다구.

 

젠장.

 

전력이 나갔습니다, 소장님.

 

예비전력으로 지금 돌리는 중입니다.

 

뭐해요?
뭐 하시게요?

 

여기서 나갈 궁리하는 중이야.

 

TV에서 봤는데 이런때일수록 가장 안전한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거래요.

 

미쳤니?
그건 가장 안전한 길이 아냐.

 

언제든 그놈이 돌아와서는 우리
둘다 죽일수도 있다구.

 

만약에 여기서 나간다면,
것두 우릴 모두 죽일수 있어요.

 

글쎄? 넌 그럼 여기 남는쪽에 모험을 해봐.
난 나가는 쪽에다 걸겠어.

 

나갔다 쳐요. 그 다음은 어쩌시게요?

 

밖은 폭동이 일고 있어요.

 

정말 저길 뚫고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생각이 있으..
- 닥쳐.

 

뭐?

 

참 똑똑도 하시구랴.

 

네가 키도크고 덩치도 크다해서 저길 열쇠
도 없이 열수 있다 생각하진 않아.

 

아주 혼쭐을 내주세요하고 사정사정 하는구나?

 

짭새보다 나쁜거지.

 

이거놔. 너 때메 불안하잖아.

 

- 넌 등에 과녁이라도 달고 다니나보다.
- 난 엔젤을 죽이지 않았어.

 

- 그래, 그럼 누가 그랬는데?
- 코르테즈.

 

엔젤!

 

- 코르테즈?

- 그래.

 

오, 알겠다.

 

폭동, 주의를 끌려고 그런거군.

 

그리고는 나머지 놈들과 손잡고 그냥 그렇게
니네 전부 석양속으로 사라지는 거였군.

 

하지만 나빼고는 아니지.나도 가치있어.
나도 데려가는거야.

 

- 넌 짐밖에 안돼.
- 짐이 돼?

 

덩치만 큰 고깃덩이, 자식아.

 

- 버크!
- 너..

 

- 감방으로 들어가.
- 진정해. 해치고 싶진 않아.

 

- 감방으로 들어가.
- 진정해.

 

오, 젠장.

 

어서 와.

 

저놈들 전부 저기 가둬.

 

버크, 버크, 버크.

 

- 저기 내가 손보고 싶은 다른 놈들이 있어.
- 그래, 맞아.

 

가자!!

 

- 어서 가자!
- 알았어, 가자!

 

네놈 궁댕이나 쳐라.

 

내 약혼자 버나드가 와서 여기 열어줄거야.

 

그이는 대도거든.

 

글구 아주 멍청하지.
자수를 했거든.

 

수년동안 그 놈만 기다려왔어.

 

넌? 여기 누구보러 온거야?

 

아빠요.

 

여기 얼마나 계셨는데?

 

2년 있었고, 4년 남았어요.

 

내가 해볼게요.

 

오, 제발, 버나드가 더이상 문제거리
휘말리지 말아야 할텐데.